올해로 22회째를 맞는 ‘복사골 예술제’가 다음달 3∼7일 경기 부천시청 앞 잔디광장과 중앙공원 등 부천지역 곳곳에서 열린다.
한국예총 부천지부와 100여개 시민단체가 참가하는 이 예술제는 부천의 대표적 문화축제.
‘아름다운 소통’을 주제로 열리며 어린이와 청소년이 참여하는 문화행사가 예년에 비해 크게 늘었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한국예총 부천지부 홈페이지(www.artbucheon.com)에서 볼 수 있다. 032-325-1566
황금천 기자 kchw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