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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조세이의 악몽 어찌 잊으랴…김경봉
입력
|
2006-04-22 03:03:00
21일 일본 조세이 탄광 강제징용자 가운데 처음으로 생존이 확인된 김경봉 씨. 그는 1942년 2월 일본 야마구치 현 우베 시에서 발생한 조세이 탄광 수몰 사고를 목격한 날을 잊지 못한다. 그는 고향 선배를 구하기 위해 뛰어갔으나 탄광 측은 갱도 입구를 막아버렸다. 그는 가슴에 맺힌 한을 풀기 위해 당시 상황을 기록으로 남기고 있다.
최남진 namj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