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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월드컵 축구대표 11명 건강검진

입력 | 2006-04-25 03:03:00


박주영 김동진 정조국(이상 FC 서울)과 이운재 김남일 조원희(이상 수원 삼성), 김두현 김상식(이상 성남 일화) 등 축구대표팀 선수 11명이 24일 경기 고양시 명지병원에서 혈액과 심장 질환 검사를 받았다. 이번 검사는 국제축구연맹(FIFA)이 만일의 사고에 대비해 각국 선수들을 상대로 철저한 건강검진을 하도록 했기 때문에 실시됐다. 축구대표팀 김현철 주치의는 “오늘 큰 문제가 발견된 선수는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