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급 ‘SM7 프리미에르’ 한정 판매
르노삼성자동차는 대형 세단 SM7에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 시청 기능 등을 갖춘 최고급형 모델인 ‘SM7 프리미에르’를 8월까지 4개월간 한정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가격은 부가세 포함해 3920만 원이다.
◆삼성전자, 7인치LCD 단일구동칩 개발
삼성전자는 휴대용 멀티미디어 플레이어(PMP)나 자동차 내비게이션 시스템(CNS)에 사용되는 7인치 액정화면(LCD) 구동 칩을 기존 7개에서 1개로 줄이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LCD 회로의 면적과 부품 수가 기존의 30% 수준으로 줄게 돼 더욱 작고 가벼운 제품 개발이 가능해졌다. 이 제품은 800×480 픽셀의 고해상도 구현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