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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프로야구]서재응 6이닝 1실점… 승패없이 강판
입력
|
2006-05-05 03:00:00
서재응(29·LA 다저스)이 4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와의 홈경기에 시즌 5번째로 선발 등판해 6이닝 5안타 3볼넷 4탈삼진 1실점으로 잘 던졌지만 1-1 동점이던 7회 구원 투수 팀 해믈럭과 교체됐다. 올 시즌 처음으로 세 자릿수 투구인 101개를 던졌고 평균 자책은 5.70에서 4.85로 좋아졌다. 시즌 성적은 그대로 1승 2패. 다저스는 서재응이 물러난 7회부터 대거 10실점하며 5-11로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