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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방북 실무대표 정세현씨

입력 | 2006-05-10 03:03:00


정부는 9일 김대중 전 대통령의 방북 문제를 협의하기 위한 남북 실무접촉 수석대표로 정세현(丁世鉉) 전 통일부 장관을 결정하고 이를 북측에 통보했다.

대표단은 정 전 장관과 이관세(李寬世) 통일부 정책홍보실장, 최경환(崔敬煥) 김 전 대통령비서관, 천해성(千海成) 통일부 남북회담사무국 운영부장 등 4명으로 구성됐다.

윤종구 기자 jkma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