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분홍빛 손들(최금녀 지음·문학아카데미)=최금녀 시인의 다섯 번째 시집. 인터넷, 유전공학 등 첨단문명의 소재를 통해 현대인의 감성을 드러낸 시 60여 편을 내놓았다. 6000원.
◇눈을 뜨시오 당신은 이미 죽었습니다(올가 토르가축 등 지음·강)=폴란드의 올가 토르가축, 멕시코의 호르헤 볼피 등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해외 작가 9명의 작품집. 일상사의 우스꽝스러운 국면과 인간의 잔인한 면모 등을 포착한 단편들을 엮었다. 1만 원.
◇눈을 뜨시오 당신은 이미 죽었습니다(올가 토르가축 등 지음·강)=폴란드의 올가 토르가축, 멕시코의 호르헤 볼피 등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해외 작가 9명의 작품집. 일상사의 우스꽝스러운 국면과 인간의 잔인한 면모 등을 포착한 단편들을 엮었다. 1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