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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세계서 가장 빠른 사나이

입력 | 2006-05-15 03:00:00


저스틴 게이틀린(미국)이 100m를 9초 76에 달려 세계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가 됐다. 1초에 무려 10.25m를 달리는 스피드. 시속으로는 36.9km다. 그는 9초 73까지 달릴 수 있다고 장담했다. 100m 한국 기록은 1979년 서말구가 세운 10초 34. 세계 기록과는 0.58초 차이며 거리로는 약 6m 뒤진다.

최남진 namj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