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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GM대우 회생, 그 다음은?

입력 | 2006-06-08 03:00:00


GM대우 초대 사장으로 회사 정상화에 성공한 닉 라일리(57) 사장이 7월 1일 GM아시아태평양지역본부 사장으로 승진해 한국을 떠난다. 그의 승진은 경영난에 허덕이는 GM이 아시아 시장에서 탈출구를 찾기 위해 던진 비장의 카드로 풀이된다. GM대우를 회생시킨 그의 능력이 더 빛을 발할 수 있을까.

최남진 namj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