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은 12일 병원 개원에 맞춰 경희대 출신 연예인과 운동선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한다.
병원 홍보대사로는 영화배우 정준호(사진) 씨를 비롯해 탤런트 박용식 씨와 김창숙 씨, 아테네 올림픽 양궁 국가대표 윤미진 선수 등이다.
이들은 병원에서 주관하는 각종 행사와 이벤트에 참여해 ‘동서 의학을 융합한 신의학’의 우수성을 홍보할 계획이다.
동서신의학병원 관계자는 “동문 홍보대사들을 통해 새로운 의료 패러다임을 형성할 동서신의학병원을 널리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유종 기자 pe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