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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열도서 이룬 ‘부와 명예’

입력 | 2006-06-13 03:00:00


한국계인 손정의(손 마사요시) 소프트뱅크 사장이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 조사에서 일본의 최고 부자로 나타났다. 손 사장의 자산총액은 70억 달러(약 6조7000억 원). 손 사장은 일본 릿쿄(立敎)대가 재학생 789명을 대상으로 한 최근 조사에서는 ‘두 번째로 존경하는 기업인’으로 선정됐다.

최남진 namj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