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한국 시간) 독일 기상당국에 따르면 19일 오전 4시(현지시간 18일 오후 9시) 라이프치히 첸트랄슈타디온에서 열릴 한국-프랑스전 당일 날씨는 구름이 약간 낄 뿐 비가 오지는 않을 것으로 예보됐다.
며칠 전까지 라이프치히의 날씨 예보는 비가 내리고 천둥 번개까지 동반하는 악천후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경기 당일 습도는 46%로 13일 토고전이 열린 프랑크푸르트(33%)보다는 다소 높을 것으로 보인다.
라이프치히의 경기 당일 낮 최고 기온은 25도, 아침 최저 기온은 13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바람은 동남쪽에서 약하게 불 전망. 경기 시작이 현지 시간으로 오후 9시라 기온은 17, 18도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쾰른=이원홍 기자 bluesk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