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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철씨 동아꿈나무 200만원…김대기 교수도 100만원 보내와

입력 | 2006-06-23 03:01:00


김윤철 서울 관악구 복지후원회장이 22일 불우학생을 위한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동아꿈나무재단에 200만 원을 전달했다. 김 회장은 1990년부터 지금까지 161차례에 걸쳐 3억730만 원을 보냈다.

또 고려대 김대기(경영대) 교수가 이날 불우청소년 장학금 100만 원을 재단에 기탁했다. 김 교수가 재단에 보낸 장학금은 모두 1200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