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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이젠 투자 아닌 자선의 달인

입력 | 2006-06-28 03:08:00


‘투자의 달인’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을 이제는 ‘자선의 달인’으로 불러야 할 것 같다. 26일 재산 대부분을 ‘게이츠 재단’에 기부하는 약정식을 한 그는 “빌 게이츠 회장을 믿는다”며 기대감을 표시했다. 버핏 회장은 지구촌 부자들에게 돈을 번다는 건 무엇인지, 그리고 돈을 어떻게 써야 하는지 화두를 던졌다.

최남진 namj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