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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청 대통령기양궁 女단체 金

입력 | 2006-06-29 03:00:00


전북도청이 제24회 대통령기 전국남녀양궁대회 여자 일반부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국가대표 이성진과 박성현이 포진한 전북도청은 28일 울산 문수국제양궁장에서 열린 리커브 부문 여자 일반 단체전에서 218점을 획득해 현대모비스(216점)를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남자 일반부에서는 국가대표들이 상당수 불참한 가운데 ㈜하림이 219점을 획득해 현대제철(218점)을 1점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