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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기타]‘특목고, 명문대 보낸 엄마들의 자녀 교육’

입력 | 2006-07-01 03:12:00


◇ 특목고, 명문대 보낸 엄마들의 자녀 교육/정병희 외 지음/304쪽·1만2000원·맹모지교

영어는 초등학교 2학년 때쯤 시작한다, 아이들 ‘관리’는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들어가야 한다, 중학교 때는 아이 능력에 따라 6개월∼1년 반 수학 선행학습을 시킨다, 논술은 소수 정예 사교육으로 시킨다….

과학고, 외국어고 등 특목고를 거쳐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이른바 명문대에 진학시킨 ‘이 시대 맹모(孟母)’ 10명이 털어놓은 자녀 교육법을 담은 책. 명문대에 들어간 자녀 뒤에 얼마나 많은 엄마의 열정과 노력이 숨어 있는지를 보여 준다.

자녀를 특목고나 명문대에 진학시키고자 하는 엄마들에게는 언제부터, 얼마나, 어떻게 아이를 ‘관리’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도움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