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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국민銀-신한銀 4강 PO진출

입력 | 2006-07-01 03:12:00


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이 나란히 4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다.

3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신세계 이마트배 2006 여자프로농구 여름리그 정규리그에서 1승씩을 추가한 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은 남은 3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플레이오프에 나가게 됐다. 이날 국민은행은 신세계를 72-56으로 이겨 용인 삼성생명과 함께 공동 선두(8승 4패)가 됐고 신한은행은 ‘미시 가드’ 전주원이 어시스트 13개를 기록하며 금호생명을 64-60으로 이겨 4강행을 확정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