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소장·중도개혁파 연대 모임인 ‘미래모임’은 30일 7·11전당대회에서 당권에 도전할 단일 후보로 재선의 권영세(47·사진) 의원을 선출했다.
권 의원은 지난달 29일 미래모임 회원 11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결선투표 및 책임당원 대상 여론조사 점수를 합산한 결과 총 81.94점을 얻어 80.92점을 얻은 남경필(3선) 의원을 1.02점 차로 눌렀다.
이진구 기자 sys1201@donga.com
권 의원은 지난달 29일 미래모임 회원 11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결선투표 및 책임당원 대상 여론조사 점수를 합산한 결과 총 81.94점을 얻어 80.92점을 얻은 남경필(3선) 의원을 1.02점 차로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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