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제약은 청와대에서 홍보업무를 수행한 이진(40) 씨를 이사로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
현 정부 출범 이후 지난해 초까지 대통령비서실 홍보 담당으로 활동한 이 씨는 화이자제약에서 대외협력부 부서장을 맡아 정부를 상대로 한 ‘대관(對官) 업무’와 기업, 제품 홍보 등을 총괄하게 된다.
이 씨는 미국 컬럼비아대에서 저널리즘으로 석사학위를 받은 뒤 블룸버그통신과 국내 인터넷 언론 등에서 활동해 왔다.
현 정부 출범 이후 지난해 초까지 대통령비서실 홍보 담당으로 활동한 이 씨는 화이자제약에서 대외협력부 부서장을 맡아 정부를 상대로 한 ‘대관(對官) 업무’와 기업, 제품 홍보 등을 총괄하게 된다.
이 씨는 미국 컬럼비아대에서 저널리즘으로 석사학위를 받은 뒤 블룸버그통신과 국내 인터넷 언론 등에서 활동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