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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캉스 특집]랑콤, 자외선차단크림 ‘UV…’ 내놔

입력 | 2006-07-06 03:00:00


여름철 여인의 피부 건강은 자외선을 어떻게 막아내는지에 달려 있다.

자외선은 크게 UVA와 UVB로 나뉘는데 피부 노화의 주범은 UVB. 자외선 차단제 패키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자외선차단지수(SPF·Sun Protect Factor)가 바로 UVB의 차단지수이고 PA는 UVA의 차단 여부를 나타낸다. +가 많을수록 차단효과가 높다.

랑콤의 ‘UV엑스퍼트 DNA SHIELDTM SPF50 PA+++’(사진)는 DNA SHIELDTM 성분이 태양으로부터 강력한 보호막을 생성해 UBA와 UVB를 차단한다.

한번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는 얼룩덜룩 흔적이 남는다. 랑콤의 ‘블랑 엑스퍼트 뉴로 화이트’ 프로그램은 아시아 여성만을 위해 개발된 특허 받은 뉴로화이트 기술로 더욱 깨끗하고 맑은 피부 톤을 만들어준다.

메이크업시에도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제품을 이용하고 무엇보다 워터프루프 제품을 사용하면 번지거나 지워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랑콤의 ‘렉스트렘 워터프루프 마스카라’는 속눈썹을 뿌리부터 끝까지 완전히 감싸 속눈썹 길이가 선명하고 길어 보이며 물과 습기에도 번지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