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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사무총장 원혜영 의원

입력 | 2006-07-10 03:06:00


열린우리당은 사의를 표명한 염동연 사무총장의 후임에 재선의 원혜영(사진) 의원을 9일 내정했다. 또 현재 4명인 사무부총장을 3명으로 줄여 제1사무부총장에 우원식 의원을 내정했다. 제2, 3사무부총장은 김영주 의원과 김태일 대구시당 위원장이 유임됐다. 전략기획위원장에는 이목희, 홍보기획위원장에는 김형주 의원이 내정됐다.

김근태 의장은 이르면 10일 비상대책위원회의 인준을 받아 신임 당직자들을 임명할 예정이다.

조수진 기자 jin061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