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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주희정 연봉 3억 원으로 조정

입력 | 2006-07-11 03:00:00


한국농구연맹(KBL)은 연봉조정 신청 재정위원회를 통해 KT&G 주희정의 연봉을 3억 원으로 조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주희정은 3억5000만 원을 요구했으나 구단 제시액인 3억 원으로 결정됐다. 오리온스 오용준은 1억3000만 원을 요구했으나 구단 제시액(7700만 원)과 중간인 1억 원으로, 전자랜드 석명준은 1억2000만 원을 요구했다가 구단 제시액인 8000만 원으로 조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