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박스-이보영의 토킹클럽은 27일부터 8월 19일까지 24일간 강원 평창군 한화리조트에서 ‘엘리트 프리미엄 캠프’를 연다.
‘미국보다 더 미국스러운 곳’이라는 표어를 내건 캠프는 초등 2학년∼중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듣기 읽기 말하기 쓰기의 균형적 발달에 초점을 맞춘 정규 영어수업과 참가자가 직접 수강 과목을 선택해 맞춤식으로 이뤄지는 다양한 선택수업을 병행한다.
원어민 수준의 능숙한 영어를 구사하는 한국인 보조교사들이 각 콘도 1실마다 배치돼 참가자들과 24시간 숙식을 함께하며 생활지도를 담당한다.
참가자들의 연령 및 영어능력에 따라 총 6단계로 나눠 반과 방이 배정되고, 콘도 1실(3개 방)의 참가자 정원은 최대 9명으로 제한된다. 캠프 기간 중 8월 9일 하루는 휴가 기간으로 배정해 가정에 돌아갈 수 있도록 했다. 선착순 100명 모집하며 참가비는 260만 원. www.talkingclub.co.kr, 02-3775-4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