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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理知논술/영어 논술 클리닉]중학 영어

입력 | 2006-07-18 03:05:00


South Koreans Addicted to Online Computer Games

※이지논술 사이트에서 본문 내용을 원어민의 음성으로 들을 수 있습니다.

제시문

How do young Koreans deal with stress? Many enter the world of online computer games. Role-playing games like World of Warcraft are extremely popular. People begin playing computer games to relieve stress. But before they know it, they get addicted.

According to a survey, about 2.4 percent of the population is addicted to computer games. About 10.2 percent are close to becoming addicted. Computer game addiction is serious. People addicted to games do not sleep, are often depressed, and feel upset when they are not playing. Sitting in one position for a long time also causes health problems. In 2005, 10 people died from game addiction in South Korea.

The government started a game addiction hotline last month. A treatment center for people addicted to Internet games was opened in 2002. Now there are hundreds of clinics and hospitals that treat game addiction.

There are several reasons young Koreans are becoming addicted to computer games. Korean students are forced to study an extra four to five hours everyday after school. There is a lot of pressure to get good grades. Therefore, students use computer games as a way to relax and forget about studying.

South Korea is also a leader in online games. More than 70 percent of South Koreans use the Internet, not to mention that there are thousands of Internet cafes all over the country as well. Online games are cheap and easy to play.

"Relieving stress through computer games is okay," a game addiction expert said, "as long as you don't become addicted."

이해력 높이기

1. What happens when you are addicted to computer games?

a) You are able to control yourself.

b) You feel relieved most of the time.

c) You get physical and mental problems.

2. Which does NOT help you get over game addiction?

a) a game addiction hotline run by the government

b) clinics that treat game addiction

c) relieving stress through computer games

답: 1번 (c), 2번 (c)

표현 연습

1. ∼도 모르는 사이에 Before ∼ know it

너도 모르는 사이에 너의 지갑을 도둑맞는다. Before you know it, your wallet is stolen.

2. ∼하라는 압력이 많다. There is a lot of pressure to ∼

경기에서 이기라는 압력이 많다. There is a lot of pressure to win the match.

총평

이번 주에 제시된 영작문의 논제는 독일 월드컵 경기 중 가장 흥미 있게 본 경기와 관련된 여러분의 경험을 독창적이고 자유롭게 쓰도록 요구하고 있다. 글쓴이의 이야기(story)를 자유로운 형식으로 표현하는 글은 다른 형식의 에세이와 비슷한 글의 구조(도입부-본문-결론)를 가지고 있다. 또 이야기의 시공간적 배경(setting), 주제(theme), 등장인물(characters), 글의 분위기(mood), 그리고 일반적으로 시간적 순서에 의해 전개되는 일련의 사건으로 이루어진 글의 줄거리 (plot)와 같은 구성 요소가 필요하다.

송빛나 학생의 글은 이러한 구성 요소를 갖추고 있다. 예를 들어, introduction(도입부)에 해당하는 첫 번째 문단에 앞으로 전개될 이야기의 시간적 장소적 배경(In 2006 World Cup game, … Many great star players had come to Germany….)과 주제문(it was Korea's second match that the most interesting match I've ever seen.) 이 명료하게 제시돼 있다. 또한, 글의 본론(body)에 해당하는 두 번째 문단에는 이 글의 핵심이 되는 이야기(story about the match between Korea and France)가 중요한 사건들을 중심으로 시간적 순서대로 전개돼 있다. 마지막으로, 결론 부분에서 "The festival is going to over. But the red summer of 2006 will always in my mind"라는 문장으로 월드컵 경기에 대한 열기와 아쉬움, 월드컵 경기가 송빛나 학생에게 인상적인 이미지로 남겨질 거라는 암시를 주고 있다. 송빛나 학생 글의 또 다른 장점은 적절한 연결어 (transitional words)의 사용이다. 시간적 흐름에 맞는 적절한 연결어를 사용하면 이야기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하고 이야기의 줄거리가 논리적으로 잘 연결되게 한다.

아쉬운 점은 결론 부분에서 글을 마무리 할 때 경기를 보고 나서 느낀 바를 조금 더 구체적으로 쓰고 본인의 생각을 간략하게 정리한 ‘concluding sentence’로 마무리 했으면 하는 것이다. 또한, 축구 경기를 묘사하는 데 있어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도록 관중들의 환호하는 소리, 열광하는 모습과 같은 청각적 시각적 효과를 사용하는 것도 좋을 듯 하다. 마지막으로, 글을 쓰고 마지막으로 수정하는 단계에서 주어와 동사 간의 수(단수, 복수)와 시제 (과거, 현재, 미래)의 일치 그리고 단어의 선택에 조금 신경을 쓴다면 더 완벽한 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박성희 CDI Holdings ESL 연구소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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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보도에 의하면 컴퓨터 게임에 중독된 학생이 많다고 합니다. 혹시 여러분 주변에 게임에 중독된 친구가 있나요? 게임 중독을 막을 수 있는 좋은 방법은 뭐라고 생각하세요? 150∼200단어의 영문으로 옮겨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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