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미’ ‘더 타이드 이즈 하이’ 등으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미국 출신의 뉴웨이브 혼성그룹 ‘블론디’가 데뷔 20년 만에 첫 내한 공연을 연다.
9월 13일 오후 8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블론디의 내한 공연에는 주축 멤버인 기타리스트 크리스 스타인, 클레멘트 버크(드럼) 그리고 홍일점인 여성 보컬 데버러 해리 등이 모두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서 이들은 영국과 미국 차트 1위를 차지한 ‘하트 오브 글래스’ ‘더 타이드 이즈 하이’ 등 초기 히트곡들과 함께 1999년 재결성 앨범 ‘노 엑시트’, 최신 앨범 ‘더 커스 오브 블론디’ 등에 수록된 곡들을 부를 예정이다. 02-6402-4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