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0회 차 로또복권의 1등 당첨자는 6명으로 각각 17억 8415만9450원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고 국민은행이 23일 밝혔다. 당첨 숫자는 '8, 14, 18, 30, 31, 44'다.
행운의 숫자 6개 중 5개를 맞히고 보너스 숫자 '15'를 선택한 2등 당첨자는 33명으로 각각 5406만5438원을 받는다.
또 5개의 숫자를 맞힌 3등은 1016명(당첨금 각 175만6063원), 4개를 맞힌 4등은 5만3791명(6만6337원), 3개 숫자를 맞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은 총 91만8127명으로 집계됐다.
홍수용기자 legm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