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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수해 골프’ 등 기강해이 9명 오늘 징계여부 결정

입력 | 2006-07-24 03:03:00


한나라당은 24일 윤리위원회를 열어 수해 상황에서 부적절한 골프를 친 홍문종 전 경기도당 위원장 등 기강 해이 사례로 지적된 9명에 대한 징계 여부를 결정한다.

이와 관련해 강재섭 대표는 23일 당 소속 지방자치단체장 및 당원협의회장들의 기강 해이를 경계하는 내용의 e메일을 주요 당원들에게 보냈다.

박민혁 기자 mhpar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