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2억5000만 배럴가량의 원유가 매장돼 있는 캐나다 오일샌드(원유 성분이 함유돼 있는 모래) 광구의 주인이 됐다.
▶본보 3일자 B1면 참조
한국석유공사는 미국 뉴몬트사(社)가 보유한 캐나다 앨버타 주의 블랙골드 오일샌드 광구 지분 100%를 미화 2억7000만 달러(약 2565억 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인수 대금은 모두 석유공사 자금으로 충당한다.
김선우 기자 sublime@donga.com
▶본보 3일자 B1면 참조
한국석유공사는 미국 뉴몬트사(社)가 보유한 캐나다 앨버타 주의 블랙골드 오일샌드 광구 지분 100%를 미화 2억7000만 달러(약 2565억 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인수 대금은 모두 석유공사 자금으로 충당한다.
김선우 기자 sublim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