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와 남구, 남동구, 연수구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를 친환경적으로 처리하는 송도자원환경센터가 27일 문을 열었다.
인천시가 1533억 원을 들여 연수구 동춘동 액화천연가스(LNG)기지 내 8만5000평에 세운 센터에는 하루 생활폐기물 500t을 처리할 수 있는 최첨단 소각시설이 설치됐다. 하루 200t의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하는 음식물자원화시설도 가동한다. 032-440-3582
황금천 기자 kchwang@donga.com
인천시가 1533억 원을 들여 연수구 동춘동 액화천연가스(LNG)기지 내 8만5000평에 세운 센터에는 하루 생활폐기물 500t을 처리할 수 있는 최첨단 소각시설이 설치됐다. 하루 200t의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하는 음식물자원화시설도 가동한다. 032-440-3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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