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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식 1억1000만 원에 연봉 재계약

입력 | 2006-07-29 03:10:00


‘갈색 폭격기’ 신진식(31·삼성화재)이 28일 지난해 연봉 9500만 원에서 15.8%가 인상된 1억1000만 원에 재계약해 프로배구 억대 연봉자 대열에 합류했다. 이로써 신진식은 후인정(1억1700만 원) 이경수(1억1500만 원)에 이어 프로배구 선수 중 세 번째로 많은 연봉을 받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