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헐버트박사기념사업회(회장 김동진)는 4일 오전 11시 서울 마포구 합정동 양화진외국인묘지에서 120년 전 한국 최초의 근대적 공립교육기관인 육영공원의 교사로 활동하며 대한제국의 독립운동을 지원한 미국인 선교사 호머 헐버트 박사의 57주기 추모식을 거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