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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폰’ 美 진출…LG전자, 100만대 수출 기대

입력 | 2006-08-02 03:00:00

지난달 28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마담 투소 밀랍 박물관에서 LG전자 ‘초콜릿폰’ 발표회가 열렸다. 사진 제공 LG전자


LG전자가 미국의 대형 이동통신업체인 버라이즌에 MP3 플레이어 기능을 강조한 휴대전화 ‘초콜릿폰’(모델명 LG-VX8500)을 공급한다고 1일 밝혔다.

LG전자 측은 올해 3분기 버라이즌을 통해 100만여 대의 초콜릿폰을 수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선미 기자 kimsunm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