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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노조 1억상당 수해지원

입력 | 2006-08-09 03:04:00


LG전자 노조는 8일 서울 마포구 신수동 전국 재해구조협회 사무실을 방문해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수재민에게 전달할 1억 원 상당의 전자제품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지원품은 LG전자 노조가 매달 임직원의 월급에서 1000원 미만 단위의 급여를 모은 ‘우수리 기금’으로 마련됐다. 우수리는 ‘잔돈’의 순 우리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