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도시가스 소비자 요금이 이달 사용분부터 m³당 평균 0.97원(1.29%) 내린다.
대전시는 “최근 도시가스 보급 확대에 따른 판매량 증가, 어려운 경제 사정 등을 감안해 2004년 이후 동결했던 요금을 3년 만에 인하한다”고 8일 밝혔다.
용도별로는 m³당 △취사용이 0.88원 △개별난방용이 4.14원 △중앙난방용이 2.51원 줄어들었다.
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대전시는 “최근 도시가스 보급 확대에 따른 판매량 증가, 어려운 경제 사정 등을 감안해 2004년 이후 동결했던 요금을 3년 만에 인하한다”고 8일 밝혔다.
용도별로는 m³당 △취사용이 0.88원 △개별난방용이 4.14원 △중앙난방용이 2.51원 줄어들었다.
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