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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한일 프로농구 챔피언 대결

입력 | 2006-08-12 03:01:00


한일 프로농구 챔피언 대결이 처음으로 성사됐다. 한국농구연맹(KBL)은 지난 시즌 챔피언 삼성과 일본프로농구 BJ리그 우승팀 오사카 에베사가 9월 두 차례 맞붙는다고 11일 밝혔다. 삼성과 오사카 에베사는 9월 25일 오사카에서 1차전, 27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차전을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