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사진) 삼성그룹 회장이 미국 뉴욕에 있는 코리아 소사이어티(회장 도널드 그레그 전 주한 미국대사)가 매년 한미 양국 간 상호 이해와 협력 증진에 기여한 인사에게 수여하는 ‘밴플리트상’ 수상자로 12일 선정됐다.
코리아 소사이어티 관계자는 “이건희 회장이 2006년 밴플리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며 “이 회장은 9월 19일 연례만찬 때 열리는 시상식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코리아 소사이어티 관계자는 “이건희 회장이 2006년 밴플리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며 “이 회장은 9월 19일 연례만찬 때 열리는 시상식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