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와 서울시의 실무자들은 이날 오후 국무조정실의 중재로 접촉을 가졌으나 용산공원 특별법에 대한 서로의 입장에 아무런 변화가 없어 일단 법안 제출시기만 한 달 연기하기로 했다고 서울시는 전했다.
성동기 기자 espr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