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사랑의 달’ 준비위원회(회장 류승원·영남자연생태보존회장)는 30일 대구전시컨벤션센터(엑스코)에서 낙동강 유역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시민토론회를 열었다.
낙동강유역환경청(경남 창원)을 비롯해 강원 태백, 경북 봉화 안동 구미, 경남 밀양 진주, 부산 등 낙동강을 끼고 있는 지역의 관련 단체들이 참여했다.
이번 토론회는 10월 15일 대구의 동촌유원지에서 개최될 낙동강 사랑의 달 행사를 앞두고 마련한 것이다.
준비위원회는 낙동강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이달 중순부터 10월 15일까지 낙동강 발원지인 태백시 황지동에서 부산까지 자전거 투어를 하고 있다. 053-767-2030
이권효 기자 boria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