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박 의장은 단독 입후보해 전체 위원 과반수의 동의를 얻었다. 부의장에는 이무진(65) 위원이 선출됐다.
박 의장은 “화합하고 연구하면서 현장을 중시하는 교육위원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강정훈 기자 manm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