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35)이 7일 경기 가평베네스트GC(파72)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투어 삼성베네스트오픈 1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쳐 이우진(30) 등과 공동선두에 올랐다.
호주 국가대표인 아마추어 이원준(19)은 일몰로 경기를 끝내지 못한 가운데 17번홀까지 6언더파를 치는 돌풍을 일으켰다.
지난해 챔피언 장익제(하이트)는 선두그룹에 1타 뒤진 공동 4위(5언더파 67타).
김종석 기자 kjs0123@donga.com
호주 국가대표인 아마추어 이원준(19)은 일몰로 경기를 끝내지 못한 가운데 17번홀까지 6언더파를 치는 돌풍을 일으켰다.
지난해 챔피언 장익제(하이트)는 선두그룹에 1타 뒤진 공동 4위(5언더파 67타).
김종석 기자 kjs012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