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서예학과 여태명 교수의 ‘사랑노래 그림전’이 8일부터 14일까지 전북예술회관 1층 전시실에서 열린다.
문인화 풍의 그림에 고은 최승범 정양 김용택 진동규 안도현 이병천 박남준 이시연 이난우 등 전북 출신이나 지역에서 활동하는 시인들의 사랑에 관한 시를 그의 글씨체인 ‘민체(民體)’로 쓴 작품들이다.
시(詩) 서(書) 화(畵)를 담은 10호 안팎의 소품 60점이 전시된다.
김광오 기자 kokim@donga.com
문인화 풍의 그림에 고은 최승범 정양 김용택 진동규 안도현 이병천 박남준 이시연 이난우 등 전북 출신이나 지역에서 활동하는 시인들의 사랑에 관한 시를 그의 글씨체인 ‘민체(民體)’로 쓴 작품들이다.
시(詩) 서(書) 화(畵)를 담은 10호 안팎의 소품 60점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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