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대전시 문화상 수상자 6명이 20일 확정됐다.
부문별 수상자는 △학술 박승범(61) 충남대 산업대학원장 △예술 이정애(55) 한국무용협회 전 대전시지회장 △문학 김영훈(59) 대전 동광초등학교 교장 △언론 최상수(49) 중도일보 편집국장 △체육 김수중(62) 전 대전체육고등학교 교장 △지역사회봉사 조종국(63) 한국예총 대전시 연합회장.
시상식은 29일 오후 7시 서대전 시민공원에서 열리는 한밭문화제 개막식 때 있을 예정이다.
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