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뉴스
실시간 뉴스
오늘의 신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스포츠
연예
트렌드
많이 본
댓글이 핫한
베스트 추천
생활정보
오늘의 운세
날씨
International edition
English
中國語
日本語
매체
스포츠동아
MLBPARK
동아오토
동아부동산
비즈N
SODA
보스
VODA
아이돌픽
트롯픽
신동아
주간동아
여성동아
매거진동아
[스포트라이트]老兵은 착잡합니다
입력
|
2006-09-23 03:03:00
주한미군사령관 재직(1996∼99년) 후 한국을 ‘제2의 고향’으로 부른다는 존 틸럴리 전 사령관. 전시작전통제권 이양 협상을 바라보는 노병(老兵)의 마음이 착잡하다. 그는 21일 한미동맹을 수소와 산소의 화학적 결합인 ‘물’로 비유했다. 수소와 산소가 분리되면? 당연히 물이 아니다. 다시 결합하려면, 그것도 유사시에? 그는 걱정이 많았다.
최남진 namj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