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의 첫 화물차 주차장인 ‘인천항 화물자동차 전용 복합 휴게소’ 건설 공사가 27일부터 시작된다. 중구 신흥동3가 아암물류단지(남항 제1준설토 투기장) 내 1만7000평 터에 들어서는 화물차 복합 휴게소는 화물트럭 381대분의 주차장과 정비소, 휴게소, 주유소를 갖춰 내년 8월경 준공된다.
■ 축산 분뇨를 발효시켜 고품질 유기질비료를 생산하는 첨단 축산폐수 공공 처리장이 내년 말 인천 강화군 선원면 냉정리에 들어선다. 강화군이 35억 원을 들여 건립하는 폐수 처리장은 악취가 나지 않게 축산 분뇨를 수거 처리할 수 있는 ‘자원순환 형’ 첨단시설을 갖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