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5당 원내대표들은 10일 오전 국회 귀빈식당에서 회동을 하고 국감을 이틀 연기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국감은 13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20일간 진행된다.
길진균 기자 le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