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나들이용 기능성 아웃도어 신상품(옷 신발 배낭 스틱 랜턴 등)을 저렴하게 장만할 기회가 마련됐다. 이마트는 전국의 점포에 특설매장을 마련하고 9월에 나온 올가을 신상품(일부)을 최고 50%까지 할인 판매하는 ‘등산대전’을 열고 있다. 기간은 18일까지,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밤 12시. 에델바이스와 에코로바 제품은 50∼10%, 레드페이스는 전 품목을 30% 할인 판매한다. 10만 원이 넘는 유명브랜드의 첨단기능소재 등산화(7000족)는 균일가(7만8000원)에, 모든 브랜드의 여성제품은 추가로 5% 할인한 가격에 판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