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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그대 이름은 ‘미스터 피프’

입력 | 2006-10-20 03:04:00


제11회 부산국제영화제(PIFF)가 20일 막을 내린다. 1996년 출범해 아시아 대표 영화제로 자리매김한 PIFF는 올해 아시안필름마켓을 처음 선보이는 등 새로운 10년을 향한 첫발을 내디뎠다. 11년간 특유의 친화력으로 전 세계에 PIFF를 알려 온 ‘미스터 피프’ 김동호 집행위원장의 발걸음은 벌써 내년을 향하고 있다.

최남진 namj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