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 김윤곤)는 25일 제12회 한국편집상 수상작으로 동아일보 월드컵특별섹션팀(연제호 차장, 조승업 김상현 최성연 기자)의 ‘레드 콤플렉스’(제목 부문)와 우경임 기자의 지면(레이아웃 부문) 등 8편을 발표했다. 공로 부문에는 경향신문 매거진X가, 특별상에는 함정훈 전 국민일보 편집국장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12월 7일 ‘제43차 정기총회 겸 편집기자의 밤’에서 열린다.
전승훈 기자 raph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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