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이 제공하는 독자 맞춤형 인터넷 뉴스 배달 서비스인 ‘스페셜 뉴스(www.donga.com/news/specialnews)’가 누리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스페셜 뉴스’는 동아닷컴이 쇼테크사에서 개발한 실시간 온라인 정보 전달 솔루션 마이링커를 이용해 회원가입이나 로그인 없이 매일 아침마다 네티즌들의 PC에 배달해 주는 실시간 온라인 뉴스서비스.
언론사로서는 세계 최초로 독자의 기사취향을 고려한 17가지 섹션 뉴스를 구성, 독자가 원하는 뉴스만을 매일 2번 실시간으로 전달한다. 도깨비뉴스, 누리꾼 TOP뉴스, 정치, 경제, 국제, 만화, 스포츠 등 총 17개로 구성된 뉴스섹션은 최대 10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자신이 즐겨보는 뉴스는 추천하기를 눌러 지인과 공유할 수도 있다. 독자에게 자신의 뉴스 서비스에 대한 편집권을 쥐어준 셈이다.
또한 뉴스 전문을 보기 위해 홈페이지로 이동해야만 했던 기존 전달 방식을 과감히 벗어나 서비스 페이지 내에서 독자가 모든 뉴스를 읽을 수 있어 편리하다.
‘스페셜 뉴스’에 대한 누리꾼들의 호감도도 높은 편이다. 평균 마이링커 뉴스 서비스의 수신율에 비해 10~30% 이상 높은 수신율을 보이고 있다. 한달 이상 서비스를 지속하는 사용자들도 90%를 훌쩍 넘어섰다. 이처럼 스페셜 뉴스가 누리꾼 사이에서 좋은 평가를 받기 시작한 것은 지난 7월부터다. 철저한 독자지향적 뉴스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동아닷컴 서비스 정신의 결과다.
동아닷컴 ‘스페셜 뉴스’에 솔루션을 제공하는 쇼테크의 유석호 사장은 “철저히 사용자 중심의 뉴스서비스로 기획, 제공되고 있어 높은 서비스만족도를 나타내고 있다. 뉴스섹션을 점차 확장해 다양한 뉴스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며 “오프라인에서만 신문배달이 가능한 것이 아니다. 온라인 신문배달부로서 독자들이 더욱 편리하고 빠르게 기사를 읽을 수 있도록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스페셜 뉴스’는 http://www.donga.com/news/specialnews에 접속해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