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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의 선물-조세현의 인물사진]윤순심 생선가게 주인
입력
|
2006-11-07 03:00:00
지난 42년의 세월 동안 시장 한편에서 좌판을 지키며 서울의 역사를 지켜본 그녀의 눈에 비친 우리의 모습은 밝고 힘찬 것이었단다. 오늘도 그녀의 치마폭에서 나는 비린내는 우리네들을 먹여 살린 ‘세월의 향기’ 아닐까.
전남 진도 출생으로 스물아홉에 서울에 올라와 줄곧 남대문시장 골목에서 생선가게를 운영하고 있다.